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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39

포미닛 전지윤 재테크 성공, 서울에 집 샀다. 해체 후 재테크에 올인 유명 걸그룹 멤버였던 포미닛 전지윤이 재테크에 성공해 서울에 집 장만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포미닛 전 멤버였던 전지윤의 근황을 알려줬다. 전지윤은 해당 영상에 출연해 "프레젠트라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고 글 같은 것도 쓰고 여러 가지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포미닛 시절 활동 수익을 언급하면 "갑자기 큰돈을 보면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산다. 근데 뭔가 물건을 사면 입지도 않고 기억도 안 난다. 의미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번 돈을 다른데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는데 소모되는 (곳에 돈을 썼을까 생각했다.) 재테크에 눈을 돌렸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 수.. 2023. 6. 28.
택배 수거하던 여성, 둔기로 무차별 폭행 택배 이미지주문하지 않은 택배를 조심하세요!!! 주문한 적 없는 택배가 문 앞에 놓여 있다면 함부로 이를 집 안에 들여선 안 되겠다. 가짜 택배 상자를 만들어 범죄에 악용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택배 상자를 수거하기 위해 현관문 밖에 나온 여성을 둔기로 내려친 남성 A(44)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앞서 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 현관문을 열고 나온 B(55·여)씨의 머리와 팔 등을 여러 차례 내리쳤다. B 씨가 택배 상자를 들려고 몸을 숙인 틈을 타 벌인 일이었다. 크게 다친 B 씨는 인근 변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 2023. 6. 27.
16차선 무단횡단 경찰은 운전자 과실이라고 합니다. 비 오는 새벽 '검은 옷' 입고 무단횡단 했다. 어둑한 새벽에 비까지 내리던 날, 16차선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는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고 말았다. 그는 해당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자신의 과실로 판단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비 오는 새벽, 왕복 1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사람, 과연 피할 수 있었을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 4월 18일 새벽 5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사고 당시 상황이 담겼다. 운전자이자 블랙박스 영상 제보자인 A 씨는 이날 새벽 빗길을 시속 32.1km로 달리다가 적신호를 보고 서서히 속도를 줄였다고 한다. 그때 우측 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들 사이로 갑자기 보행자 2명이 튀어나왔고, 결국 .. 2023. 6. 26.
지정차로 위반 집중 계도 시작 "고속도로 1차로 비워두세요" 경찰이 내일(23일)부터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차량에 대해 집중 계도에 나선다. 22일 경찰청은 내일(23일)부터 두 달간 고속도로 1차로 정속 주행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 · 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고속도로에서 1차로는 앞선 차량을 추월할 때만 이용해야 하며 소형차는 왼쪽 차로,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규칙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운전자 대부분이 고속도로 1차로를 일반적인 주행 차로처럼 이용하는 실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등 지정차로 위반 단속 건수는 5만 4,000건에 달한다. 경찰은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 동안은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다음 달 21일부터 집중적으..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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