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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 언급한 엑소 세훈? 여자 친구 사칭한 사생팬에 대하여 SNS에 공개적으로 밝혔다. 여자친구 혼전임신 루머로 연일 화제에 오른 엑소 세훈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세훈은 "며칠 전부터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대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팬분들도 알겠지만, 몇 년 전부터 내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다. SNS를 통해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을 썼다"며 "나도 이야기를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여자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게 여기까지 일이 커졌다"라고 토로했다. 덧붙여 그는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 글은 다 내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하루 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와.. 2023. 3. 29.
故 서지원 27년 만에 신곡 발표 미공개 육성 최초 공개예정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故 서지원의 신곡이 발표된다. 지난 24일 음반 제작사 옴니뮤직에 따르면 서지원의 새 싱글 '리버스 오브 서지원(Rebirth Seo Ji Won)' 타이틀 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에 고인이 팬미팅 창단식에서 불렀던 노래 한 소절이 그대로 담긴다. 서지원은 1995년 7월 16일 서울 논현동에서 개최된 팬클럽 창단식에서 한 팬의 요청으로 평소 애창곡이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첫 소절을 무반주로 불렀다. 이번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의 도입부 한 소절은 서지원의 실제 목소리가 배치됐다. 옴니뮤직은 "애초 이번 서지원 신곡 프로젝트는 고인이 생전에 불렀던 이 한 소절이 계기가 됐다. 해당 소절을 계속 이어 노래를 완성시킨 후 팬들에.. 2023. 3. 28.
더 글로리 파트3 할까? 김은숙 작가의 한마디에 김건우 배우가 한 부탁은?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파트 3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자 손명오역의 배우 김건우가 한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더 글로리' 비하인드 영상에는 김은숙 작가가 출연해 출연자 정성일,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함께 파트 2의 스토리와 관련해 대담을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파트3에 대해 언급했다. 김검우는 자신이 연기한 손명오 장례식장 장면을 언급하며 "저는 그 장면에 나오지 않지만 우스갯소리로 '촬영장에 놀러 가고 싶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은숙 작고는 "쫑파티때 '파트 3 할까?' 얘기하다가 명오가 자기 어떻게 부활시켜 주면 안 되냐고, 어떻게든.. 2023. 3. 28.
마스크 의무 해제 후 증가한 판매량 이유는? 증가한 마스크 판매량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마스크 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재감염에 대한 우려와 미세먼지, 습관 등의 이유가 작용한 것 으로 보인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마스크 판매량은 되례 늘었다. 티몬은 지난 20일~23일 마스크 판매량이 직전 3일 (16~19일) 대비 20%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위메프에서의 마스크 판매량은 8.91%, SSG컴(쓱닷컴)에서는 30%가량 오름세를 기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다, 사람이 밀집한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인식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20~23일 수도권 미세먼지(PM10) 농도는 내내 ..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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