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캘빈클라인과 함께 세계를 뒤집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캘빈클라인의 '핫한 만남'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정국의 역대금 노출 화보는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8일 캘빈클라인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캘빈클라인의 2023년 봄 컬렉션을 입은 정국의 데뷔는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90년대 스트레이트 데님과 바디 진, 릴랙스 핏 데님 셔츠, 오버사이즈 데임 재킷, 릴랙스 핏 스탠더드 로고 크루넥 티 등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캘빈클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한 정국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면서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나단 보텀리(Jonathan Bottomley)는 "우리는 문화적 영향력과 가치가 우리 브랜드와 일치하는 글로벌적인 인재와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국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그는 자기 음악과 스타일 모두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조나단 보텀리는 "우리는 그가 캘빈클라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국은 오랜 시간 캘빈클라인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는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어 감격스럽다"면서 "캘빈클라인의 유산과 브랜드 가치가 커다란 울림을 줄 정도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저는 이 파트너십이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기회라고 본다. 캘빈클라인 첫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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