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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엄마 됐다.

by 흫수저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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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과 카터 리움의 웨딩 사진 이미지
패리스 힐튼과 카터 리움의 웨딩 사진 이미지

'대리모'를 통하여 엄마가 된 패리스 힐튼

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41세)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힐튼이 대리모를 통하여 최근 아들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은 내게 꿈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며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라고 감격해했다.

 

다만 아기의 이름이나 출산 과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의 SNS 이미지
패리스 힐튼의 SNS 이미지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한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힐튼의 절친인 킴 카다시안도 "정말 행복해!!"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앞서 2021년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리움과 결혼한 힐튼은 아기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며 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배우와 가수로도 활동했던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이후 '원더랜드', '하우스 오브 왁스' 등에 출연하였으며 앨범까지 발매하고 사업을 병행하며 전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