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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제로천클럽에서 활용하는 커뮤니티에 올린
각자의 자기소개 글을 읽었다.
정말 각자의 사정과 상황 그리고 지금의 불안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들 중 여유가 있지만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자의 한 부분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나와 비슷하게 이번 교육을 통해서
희망을 얻고 SNS 또는 유튜브에 나오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글을 읽으면서 느꼈다.
그렇게 글을 읽고서는 말없이 스마트스토어를 켜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겼다. 계속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쉽지 않은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멘토님이 내 옆에서 전담마크를 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혼자 하면서도 가끔은 혼란이 오긴 하지만
그 역시 내가 이겨내야 할 수많은 것들 중 하나 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금 학습 자료들을 확인하고 반복해서 실행에 옮겨 보고 있다.
지금까지 12개의 상품을 업로드했다.
아직도 "이렇게 작업을 하는 게 맞는 것인가?"라는
내 안의 의심은 있지만 애써 털어내고 다시 마우스를 잡아본다.
"끈임 없이 끈기 있게 잘해보자 나 자신"
잘 해내서 이 글을 보면서 그땐 그렀었구나 하는 웃음을 지어보길 바라보면서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