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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코로나 61명 확진

by 흫수저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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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

우려하던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중국 입국자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가 의무화된 첫날 중국에서 들어온 단기체류외국인 61명이 확진됐다.

전체 감사자수 309며 가운데 61명 확진으로 양성률이 20%에 육박한다. 금일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에서 한국에 들어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외국인 309명 중 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사례 63명 중 중국발 입국자는 16명이었다지만 자정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확진자가 늘었다. 확진자 61명은 공항 인근 임시 재택 시설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하며 검사비 8만 원과 격리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정부는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도착지는 기존의 인천, 김해, 대구, 제주 등 총 4곳에서 인천으로 일원화되었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의 경우 중국 노선을 중단하였다. 오는 5일부터는 한국에 들어오려는 중국 입국자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도 제출해야 한다.


다시 한번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무가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