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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영화 소개 "신과함께-죄와 벌"

by 흫수저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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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메인포스터

K-영화산업의 발전 가능성의 시작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7년 12우러 20일에 개봉하여 천만 관객을 이뤄낸 영화 입니다.

해당 영화는 시르즈로 제작이 되었으며 그 중 눈에 띄이는 것 중 엄청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재를 이뤘던 영화 입니다.

해당 영화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원작 만화 웹툰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그 웹툰의 기존 틀과 동일한 판타지 부분을 위해 대부분의 촬영을 크로마키 촬영장에서 진행 할 만큼 엄청난 제작비를 쓰면서 판타지화된 모습들을 실제 영화화 한 부분에 있어서도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영화 산업이 많은 발전을 한 모습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우리 모두 상상은 해봤을 천국과 지옥의 문 앞에서 영화를 소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들 이 글을 읽어 주신 후 영화를 한번 더 보신다면 다양한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한 자료를 적어보겠습니다.

 

천만관객의 신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스토리 라인을 소개 합니다.

어누 누구도 누가 어떻게 이야기를 해서 전해 내려오는지는 모르지만 알고 있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그것은 바로 저승과 이승의 삶 그리고 저승 법과 이승 법의 경계에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시작을 준비합니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총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고 한다.

살인,나태,거짓,불의,배신,천륜의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새로운 삶을 위한 환생을 준비 할 수 있다. 그렇게 누구도 알 수 없는 삶 속에서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살아가는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배우)는 화재 사고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망자가 된 김자홍, 그의  눈 앞에 검은 정복을 입은 저승차사 '해원맥' (주지훈 배우)와 '덕춘' (김향기 배우)가 나타나는데,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 않은 '자홍'의 앞에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자홍'을 치켜세워준다. 그렇게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하정우 배우)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다. 염라대왕에게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차사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는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하지 못 한 고난과 맞닥뜨리며 그 상황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영화를 다시 한번 본다면 당시 보지 못한 다른 부분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신과함께
웹툰 '신과함께'

만화에서 영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흔히 말하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최고의 웹툰 '신과함께'를 두고 이야기 한다. 처음부터 안보는 사람은 있어도 시작하면 웹툰이 끝날때 까지 정주행은 꼭 한다는 웹툰 신과함께는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의 대표작으로 연재 당시 웹툰 조회수 전체 1위는 물론이며, 45만 권 이상의 단행본 판매를 기록한 메가 히트급 인기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명작웹툰'으로 선정까지 되며 재연재가 시작된 후, 매회 별점 9.98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지금 까지도 웹툰계의 전설로 회자 되고 있다. 독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던 웹툰계의 신 '신과함께'가 김용화 감독을 만나면서 영화로 환생을 하게 되었다. 김용화 감독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인간을 향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해 왔으며 오랜 고민 끝에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로 제작 하기로 결정을 한다.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인 정서를 관통하는 웹툰 '신과함께'의 이야기가 그의 마음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웹툰의 큰 줄기는 그대로 보존하며 웹툰에서 볼 수 없는 영화적인 매력을 더하는 방법을 고심했다. 오랜 시간 연재된 방대한 서사를 스크린에 함축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로 나누어진 각 시점으로 전개되었던 이야기를 한 줄기로 만드는 것이였다. 그렇게 웹툰에서 나누어져 있던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세 개로 나눠진 원작의 챕터중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망자가 된 '김자홍'을 주축으로 그를 변호하는 삼차자의 여정을 만들어 냈다. 원작 웹툰이 가지고 있는 정서와 메시지는 살리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압축시키는 작업을 위해 원작에서 두명이었던 인물을 한 명으로 압축시켜 캐릭터의 집중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저승차사의 리더 '강림'이 차사이며 동시에 원작에서 '진기한'이였던 변호사의 역할 까지 함께 했다.

 '김자홍'의 직업 역시 웹툰에서는 평범한 회사원 이였지만 영화에서는 소방관으로 변경 되었다. 그 의도는 평생 남을 위해 희생하고, 정의에 편에서 살아온 사람이지만 7개의 재판을 받는 동안 밝혀지는 이승에서의 크고 작은 스토리들을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과정이 드라마틱해질수록 관객들에게 더욱 큰 감정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웹툰의 상상력에 영화적 재미를 더한 김용화 감독표 저승세계는 관객들이 기대를 충분히 할 만 한 관람 포인트가 되었다.

 

 

쉬는날 정주행 영화로 딱 입니다.

그렇게 탄생한 "신과함께-죄와 벌" 시리즈를 보며 그안에 박진감 넘치는 스릴과 함께 영화 각 시퀀스별 감동 포인트를 찾아 보면서 다시 한 번 보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그렇게 신과함께 시리즈를 즐기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