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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영화관 에서 "데시벨" 어때요?

by 흫수저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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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스틸컷
영화 데시벨 스틸컷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소음 반응 폭탄이 불러올 극도의 몰입과 긴장감 2022년 가장 독특한 장르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 2022년 가장 독특한 소재와 장르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데시벨"

 

영화 : 데시벨 

개요 : 액션 /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황인호

주연배우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

각본 : 황인호, 이진훈

제작 : 이스트드림 시노펙스(주), (주)기억 속의 매미

배급 : 마인드 마크


영화 데시벨 스틸컷
영화 데시벨 스틸컷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

이번 작품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은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이다.

영화 "데시벨"속 '소음 반응 폭탄'은 주변의 소음이 일정 데시벨을 넘어가면 폭발까지 남은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거나, 주변의 소음이 특정 데시벨을 넘으면 폭탄이 터지도록 설계되어 그동안 다른 작품 속에서 등장했던 시한폭탄과는 다른 신선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소음 반응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들이 소음을 통제할 수 없는 도심 한복판이라는 영화 속에서 진행되는 상황과 장소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영화 데시벨 스틸컷
영화 데시벨 스틸컷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의 열정!!!

이번 영화 "데시벨"에서는 배우들의 고층 빌딩 옥상, 엘리베이터 일대일 사투부터 카체이싱, 수중촬영, 와이어액션까지 소화를 한 배우들의 열정을 담아냈다고 한다.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소재와 설정 상 소음이 여기저기서 나면서, 주인공이 폭탄을 찾아 헤매기 위한 복잡한 동선이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라고 밝힌 황인호 감독의 의도처럼,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도심 연쇄 폭탄 테러로 숨 막히게 채워진 [데시벨]의 주연 배우들은 축구장, 고층빌딩, 워터파크, 엘리베이터 등 도심 속 도로 까지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숨 쉴 틈 없이 쫓고 쫓기며 다채로운 액션을 펼친다고 한다. 스토리 설정 상 6시간 동안 펼쳐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에 사실성과 몰입감을 더하고자 했던 것은 감독과 제작진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김래원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대부분의 연기를 cg와 대역 없이 소화를 하며 제작진에 기대에 200% 이상 만족시키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내며 촬영을 했다고 한다. 김래원 배우는 운전을 직접 하며 카체이싱 액션과 수중 폭파를 막고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그리고 격투씬도 찍으며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려웠지만 생생하게 구현된 액션 장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이 펼쳐지는 사건과 사고의 리얼함과 현장감을 살리기 위하여 cg효과를 마다하고 대부분의 액션 연기는 직접 소화하는 김래원 배우의 모습을 보며 황인호 감독은 "김래원 배우가 아니었다면 쉽지 않았을 촬영이 많았다. 며 안전을 가장 최우선시했고, 스태프들도 많은 고생을 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