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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를 인정했다.
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자음스튜디오는 "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아이유, 이종석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만 네무'에서 2박 3일간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라며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또 아이유의 지인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인으로 발전 한 건 4개월 정도"라고 했다. 한편 지난 30일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았다. 그는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공식인정에 대한 많은 이들의 우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들의 사생활이기에 그들의 개개인의 마음이 행복하고 2023년이 된 새해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그리고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역시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202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