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동네로 불리는 그곳,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억! 소리가 나는 동네 중 한 곳, 바로 한남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인하여 '정치 1번지'라는 별명이 붙은 용산구의 최요지인 한남동은 고가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즐비한 곳이다. 그중 '나인원 한남'의 경우 한남동 내 대표 주거단지로 2019년에 준공되었으며 총 314가구 규모, 전용 206~273m²형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나인원 한남'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파티룸, 라운지&북카페 등이 있으며 펜트하우스에는 개인 수영장이 있다고 한다. 단지 내 상가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고메이 494 한남이 입점해 있으며 마트, 베이커리, 식당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앞에는 한강이 뒤에는 남산이...
단지 뒤편에 남산이 있고, 앞쪽에는 한강이 흐르고 있다. 보안 역시 뛰어나며 산책로 등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대기업의 총수,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의 주거지로도 각광을 받은 곳이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랩몬스터(RM, 김남준)와 지민(박지민)이 분양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단지다. 또 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 지드래곤 등도 '나인원 한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소재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시장 및 정책 영향을 덜 받는 고급 주택의 특성상 '나인원 한남' 역시 시장의 분위기에 관계없이 거래가 이뤄지는 것 같다."며 '나인원 한남'외 다른 매매 매물들 역시 높은 가격에 형성돼있다."라고 말을 전하였다.
편리한 교통
교통으로는 한강진역, 옥수역, 한남역이 근처에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한남대교를 통하여 강남 접근성이 용이하고 남산 1호 터널이 가까이에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인원 한남'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자차를 사용하며 대중교통은 거의 사용을 안 한다고 알려져 있다.
누가, 이런 곳을 사는 거야?
한편 올해 용산구의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중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 용산구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1184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지인들의 주택 매입 거래량은 448건으로 전체의 37.8%가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한국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불황속 호황?
부동산 불황 속이라는 요즘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이 신고가를 갈아치워 부동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06m²형(8층)은 지난달 7일 94억 5000만 원에 거래가 되었다. 같은 평형의 직전 실거래 사례의 경우 3월 24일(8층)이 85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약 8개월 만에 9억 5000만 원이 오른 것이다.
이렇게 불황속 호황이라는 느낌의 부동산 이야기는 이렇게 적어가면서도 부럽기도 한편으로는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 했고 내일도 파이팅 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혹시 모르지 않나? 어느 날 눈떠보니 내가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지? 마음을 먹고 그 마음을 지켜내기 위하여 내일 하루도 더 알차게 보내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