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한국 드라마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공개한 작품이다.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은 2026년 초반이며 공간적 배경은 공동경제구역과 '한반도통일조폐국', 그리고 경기도 파주시 일대를 배경으로 제작이 되었다.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자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의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소개한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장르 :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액션
방영 예정 : part1, 2022년 6월 24일 / part2, 12월 09일 한국시간 기준 17:00 방영 예정
회차 : part1, 6회차 / part2 6회차 예정
등장인물 :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 이규호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방영 플랫폼 : 넷플릭스 오리지널
해외에서의 성공작품을 리메이크하다.
원작인 '종이의 집'은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이끌어온 작품이다. 해외 인기 작품이기에 작품을 임하는 배우들 그리고 준비하는 스테프 모두가 부담감을 가지고 준비를 한 작품 일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번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 간담회에서 제작진은 원작의 탄탄한 내용을 함축시키고 장점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으며 한국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들을 첨가했다고 하였고 그중 가장 인상 깊은 포인트는 단연 하회탈 가면이 가장 한국적인 포인트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원작 드라마와 새로운 드라마의 조화를 말하다.
원작 드라마와 비교를 한다면 종이의 집 한국 버전은 원작과 다른 국가이기에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소품적인 측면이 가장 눈에 많이 보였을 것이라고 본다. 특히 한국적인 특성을 잘 살린 가장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강도단의 가면에 특히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원작인 '종이의집'의 경우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얼굴을 본뜬 가면을 사용하면서 자유의 느낌을 강조 했다면 우리 K-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하회탈로 가면을 표현하였으며 하회탈 가면이 주고자 하는 느낌은 해학과 풍자적인 비판 요소를 가지고 있는 측면으로 활용을 하는 것 으로 보여진다.
다양한 그리고 다수의 등장인물의 등장
해당 작품의 경우 정말 많은 배우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배우들 각각의 개성과 연기 내공이 잘 쌓여있는 배우들이 한 자리씩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 출연진 이름을 볼 수 록 작품의 기대치는 더욱더 높아져 갔다. 그만큼 촬영 속도가 빠르지 못했을 거라고 보며 그렇기에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에서 작품을 준비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산이 정말 정교하게 잘 된 연출진이 아니라면 시간을 정말 많이 까먹으면서 촬영을 했을 것이고 그 문제들은 고스란히 제작사에서 떠맡았을 것이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철저히 된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12월 09일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 오픈 확정
그렇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현재 예고편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배우들과 스텝들의 호흡이 얼마나 조화로웠을지에 따라 우리가 작품에 빠져들 수 있을지가 기대가 된다. 못 본 사람들이 있다면 파트 2가 시작되기 전에 파트1 부터 정주행을 하고 파트 2에 빠져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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