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섭외력의 나영석 PD
나영석 PD의 신작 '서진이네(가제)'가 역대급 예능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tvN 측은 "'서진이네'가 2월 중 방송 예정이다."라며 "세부적인 편성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고 알렸다. '서진이네'는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 능으로 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이서진 배우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이다.
앞서 '윤식당'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위주로 운영됐다면 '서진이네'는 조금 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서진이네'에 캐스팅된 라인업만 봐도 벌써부터 '꿀잼'이 예상된다. '윤식당'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윤스테이'를 함께한 최우식의 출연이 예고된 것. 여기에 방탄소년단(BTS) 뷔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라인업만 보면 역대급 대작 캐스팅이다", "무조건 2월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그동안 '삼시 세끼', '신서유기' 등 여러 시리즈를 통해 사랑을 받은
나영석 PD가 기획한 새해 신작이다.
과연 이번에 기획이 된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은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보여 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캐스팅 라인업이지만 그 안의 모든 라인업이 너무나 화려한 캐스팅이어서 기대감이 많이 되지만 항상 큰 작품을 기획할 때마다 나오는 불편한 소리들을 과연 어떻게 해쳐 나아갈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벌써부터 다가올 2월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