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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또 올랐다... 모두 아껴야 산다. 1편

by 흫수저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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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달러 지폐
미국 100달러 지폐

편리함을 줄이고 경제력을 보강해야 할 시기입니다.

미연준이 금리를 한차례 더 올렸습니다. 이제는 정말 스마트폰에 있는 편리함을 줄여야 하는 시기가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 연준은 0.5%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전에는 2023년에도 금리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여파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경제도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변동금리 적용으로 인하여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하루가 다르게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업은 점점 힘을 잃어 가는 곳이 점점 더 생겨나며 앞의 상황에 근로자들의 실업률은 날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가처분소득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버티기 이미지

아끼고 버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짠 테크는 요즘 사람들의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허리를 바짝 졸라매야 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에 욜로의 열풍이 불었던 시기와는 다른 분위기인 요즘은 짠 테크가 많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물론 여유 자금을 확보하고 불로소득을 이뤄낸 분들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요즘 흙수저인 저 역시도 눈물을 머금으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살이 안 빠지는 건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문제인 것 같은데 이 시기에 맞춰 통장잔고를 지키고 저 자신의 건강은 지켜야 할 시기로는 딱 인 것 같습니다. 잠시 다른 곳으로 빠질 뻔했는데요,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면,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야 할 일들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펀지밥 짤 이미지
스펀지밥 짤 이미지

한 달에 00원 사용하기 계획이 필요하다.

항상 내일의 나 자신에게 오늘의 소비한 금액을 미루는 일을 만들지 않도록 계획을 잘 짜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한 달 생활비 얼마로 버티기 챌린지를 해보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내가 지금 왜? 이래야 되는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생활과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처음에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해볼 만한 가치는 차고 넘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틴 후 어느 날 통장에 있는 나의 목돈을 보면서 "그래도 이만큼 모았구나! 나 자신 잘 버텼다. 칭찬해"라고 하는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택시 등 이미지
택시 등 이미지

불필요한 생활비 절약, 시간과 편리함을 바꾸면 통장에 돈은 도망가지 않는다.

최근 택시 야간 할증료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심야할증 금액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심야 할증 기본료가 4600원~5300원에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금액 상승 폭도 많이 올랐습니다.

시간으로는 아래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M 22:00 ~ PM 23:00의 기본요금은 4,600원

PM 23:00 ~ AM 02:00의 기본요금은 5,300원

AM 02:00 ~ AM 04:00의 기본요금은 4,600원으로 심야 할증은 40% 레 이르고 있습니다.

시간대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택시 한번 잘 못 탑승했다고 생각지 못 한 큰돈이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나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모임이나 회식이 다시 잦아지고 있습니다. 모임과 회식은 좋지만 다음날

내 통장이 텅장이 되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너무나 허무하고 슬플 것 같아서 늦은 모임보다는 조금은 이른 시간에

만나서 늦지 않게 귀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캐릭터 이미지
배달의 민족 캐릭터 이미지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 배달은 괜찮잖아? 아닌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배달은 우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편리함에 익숙해져 몰랐던 나의 통장잔고가 바닥을 보이고 나서야 아차! 하시는 분들 계시지 않으신가요?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의 집이 있거나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펜션이나 고급식당을 다니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만한 형편은 되지 않기에 오늘도 집돌이가 되어서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집에서도 열심히 살다 보면 허기가 지거나 배가 고파지는 경우 무의식적으로 배달앱을 실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배달 앱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요, 배달산업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면서 배달음식의 다양화와 함께 브랜드 전략을 내세우는 요즘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바쁠수록 더 못 챙겨 먹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에 배달음식은 자취생들에게는 집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그만큼 자주 시켜먹는 빈도 역시 높습니다. 요즘 배달앱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면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배달료가 비싸다.입니다. 음식값+배달 팁 까지 한 끼를 먹기 위한 주문 또는 간식을 먹기 위한 주문의 비용으로 인하여 통장의 잔고는 점점 텅텅 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배달 앱을 삭제해야 한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참, 어려운 것이 쉽사리 지울 수가 없는 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부을 수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편리함보다는 든든한 통장을 보면서 뿌듯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돈을 쓰기 시작한다면 그 돈이 곧 고정비가 돼버립니다. 귀찮음을 이겨내고 불편함을 이겨내면서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금액들은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스텝 바이 스텝을 하면서 줄여나가는 습관을 만들어서 내 통장을 지키는 습관을 지켜나가야 할 것 입니다.  금리가 또 올랐다... 모두 가껴야 산다. 2편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