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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세무조사 받은 이선희 전 회사?!

by 흫수저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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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이미지
이선희 이미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던 '윈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받았다.

가수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던 윈엔터테인먼트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부터 윈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조사 2국 요원을 보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하고 그 연장선으로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던 윈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영 대표 이미지
권진영 대표 이미지

윈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설립해 지난해 8월까지 운영된 이선희의 개인회사로, 이선희의 딸 윤 모 씨와 후크 권진영 대표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두 사람은 각가 2019년 1월과 지난해 중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에인먼트 권 모 대표는 소속 가수였던 이승기와 음원 수익 미지급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선희는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된 뒤 미국 유학기 4년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14년간 등기 임원으로 지냈다. 또한 이선희는 후크엔터가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 원으로 매각될 당시, 딸과 함께 각각 25억 9600만 원, 4억 4000만 원의 지분을 증여받은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