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시작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행성 판도라 이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멀고도 먼 판도라 행성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 공간으로 인하여 자원 채굴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하여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타입의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그중 우리의 주인공인 '제이크' (샘 워싱턴 배우)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전직 해병대원이었다. 그런 그가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된다. '제이크'(샘 워싱턴 배우)는 하반신이 마비가 된 전직 해병대원이었다. 그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아 판도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하여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임무 수행 중 나비족의 여전사 '네이리 티'(조 샐다나 배우)를 만난 '제이크'(샘 워싱턴 배우)는 그녀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면서 나비족인 '네이리 티'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짓는 엄청난 규모의 전투가 시작이 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아바타가 남긴 기록들을 다시 살펴보자
영화 '아바타'가 남긴 기록들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2009년 개봉을 한 아바타는 2009년 당시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각 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이다. 특히 더 선명한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 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2022년 9월 재개봉을 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동상 그리고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촬영상과 미술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영화 '아바타'는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8 얼 4,739만 달러, 한화로 약 3조 8,189억 원을 전 세계 극장에서 거둬들였다고 한다. 그 외에 기록 중 국내 기록으로는 개봉 당시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외국영화 최초 국내 천만 관객(최종 관객수 13,338,863명 /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부동의 천만 관객 1위인 영화
'명량'이 등장하기 전 5년이란 적지 않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영화 '아바타'는 현재까지도 역대 영화 중 통합 8위이며 외국영화 문에서 3위를 지키고 있다. 약 1,253억 원에 달하는 '아바타'의 극장 매출액은 국내 천만 영화 '극한직업', '명량', '범죄도시 2'에 이은 4위이며 외국영화로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아바타 줄거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09년 개봉 후 13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린 영화 '아바타' 줄거리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현재 OTT 서비스 플랫폼인 티빙과 웨이브에서 영화 아바타를 볼 수 있으니 각 플랫폼을 이용해 보도록 하길 바란다.
그럼에도 이 글을 읽어 주는 독자들을 위하여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 내려가 본다.
영화 "아바타"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 곧 개봉박두
영화 아바타는 영화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그런 영화 아바타는 2009년 12월 개봉을 하며 평점 9.0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으며 우리나라의 스크린을 장악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3년이 지난 12월 14일 영화 아바타는 '아바타:물의 길'로 관객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